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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탈 2

[포탈2] 유저 98%가 극찬한 압도적으로 재밌는 스팀게임 추천

by 캘리포니아전자두뇌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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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전자두뇌입니다.

오늘은 포탈2 라는 게임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1인칭 시점 게임이라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의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 탓에 유저의 98%가 극찬한 인생겜! 갓겜 이라고 해요.

스토리가 10개 정도 있는데 아직 3개까지 밖에 하지 못한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유저지만 충분히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 있어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40000/Portal_2_Community_Edition/?l=koreana 

 

Portal 2: Community Edition on Steam

Portal 2 in the hands of the community

store.steampowered.com

 

포탈2의 전작 포탈1은 2007년에 발매되었고, 포탈2는 2011년에 발매된 게임이에요.

포탈1과 다르게 2에는 새로운 장비와 도구들이 추가되었고, 협동멀티플레이가 가능해요.

벨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하였고, 장르는 1인칭 퍼즐 플랫포머에요. 퍼즐 게임이죠.!

머리를 쓰는 게임이라 다소 어려워보이지만 곰곰히 생각해서 풀면 아주아주 못풀 문제들은 아니에요.!

게임소개는 간단하게 이쯤정도로 하고, 게임 시작해보시죠!

포탈 2의 주인공인 첼은 미리 녹음된 음성으로 말해주는 안내인의 지시에 따라 '필수 신체 및 정신 건강 운동'을 실행한 뒤 침대에서 동면을 취한다. 

안내인의 말이 처음에 영어로 막 나오길래 당황하다가 설정 > 오디오 > 자막표시를 '전체자막'으로 켜주었다.

덕분에 안내인이 뭐라고 말했는지 하나도 못알아들었다ㅎㅎ;;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넘겨주자! 

매우 오랜 시간동안 동면을 취한 첼은 어떤 허름한 곳에서 깨어나며 1장 의례적인 호출이 시작된다. 

안내방송이 나오던 중 아주 방정맞은 목소리로 자꾸 아는척을 해대는 이 캐릭터의 이름은 휘틀리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이 캐릭터가 자꾸 말을 걸어오는데 은근 친밀감이 형성되었는지 안보이면 심심하고 찾게되는 캐릭터였다.

평소에는 바보같은데 나름 멋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간적이고 말하는게 웃기기도 하다.

휘틀리와 같이 연구소를 탈출하고 있다. 

튜토리얼이 끝나며 게임이 시작된다.

동영상에는 2장 콜드부트의 두번째 퍼즐인데 아주아주 간단한 퍼즐이다.

두개의 포탈을 이용하여 렌즈큐브를 획득한다.

렌즈 큐브를 사용하여 레이저의 각도를 바꿔 계단을 만들어주고 출입문을 열기 위해 또 다시 포탈을 열어 출입문이 계속 열려있게끔 버튼 위에 렌즈 큐브를 놓아준 뒤 탈출한다.

이런식으로 매번 새롭고 다양한 상황의 퍼즐을 풀어주면 된다. 

참고로 동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GLaDOS는 전작에서 플레이어를 인도하던 인공지능 컴퓨터이다.

전작에서 주인공에게 살해당했던 것 같고, 포탈2에서는 부활한 듯 하다.

 

동영상 화질이 인코딩하면서 많이 깨진듯한데 다시 플레이 영상을 찍기 귀찮아서 그대로 올린 것은 아니다! (사실 맞다ㅎ)

시간 구애없이 한번씩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가끔 어려운 퍼즐이 나오면 공략도 찾아보기도 하고 짜증내며 게임을 종료하기도 했다.ㅎ

엔딩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서 계속 할 것 같기도 하다.!

협동 멀티플레이도 할 수 있으니 이런 퍼즐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다.

많은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한 만큼 믿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이 게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포탈2의 간단하고도 간략한 게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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